'끝까지사랑' 이영아, 1000만원 구하려 '맨발 투혼'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3 20:06 / 조회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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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가 1000만 원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끝까지 사랑'에서는 한가영(이영아 분)이 1000만 원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영은 강현기(심지호 분)와 미팅을 위해 만났다. 이야기를 하다 강현기는 "같은 시계네요"라며 한가영의 시계를 가리켰다. 그러자 한가영은 갑자기 "이거 비싼거죠"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한가영은 금은방에 가서 시계를 팔았다. 집안 문제로 1000만 원을 구해야 했기 때문. 하지만 그래도 돈이 채워지지 않자 그는 가지고 있던 가방과 신고 있던 구두를 모두 팔았다. 금은방 사장님이 "맨발로 가게?"라고 물었고 한가영은 그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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