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마을기업 응원 합니다”...마을기업과 후원 협약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7.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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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경남FC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설립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경남은 지난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9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하프타임에 경남 마을기업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남FC 백승훈 사무국장과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사)한국에코문화관광연구원의 김한도 원장과 경남 마을기업 구영민 협회장, 경품인 꾸러미 상품을 지원해준, 해울림 체험마을 영농조합법인 채판석 대표, 정동유업 영농조합법인 김정섭 대표, 굿데이 영농조합법인 지정숙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이날 경기를 마을기업DAY로 정하고, 선수들을 활용한 마을기업 생산 제품 홍보, 관계자 및 가족들을 초청했다.

경남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는 기업이다.

경남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현금과 현물 포함해서 지원을 받으며, 매 경기 경품을 통해 마을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메가스토어에서 마을기업 상품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마을기업을 알리기 위해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


경남과 마을기업은 경남FC의 이미지 및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펼쳐 마을기업의 기업들이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 갈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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