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신혜선X양세종 "'서른이지만' 촬영 중 더위? 포기"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7.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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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 신혜선, 양세종(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배우 신혜선과 양세종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촬영 중 더위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 배우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혜선은 '땀이 나도 메이크업 해야하고, 의상 입어야하는데 여배우로서 더위 어떻게 대처하나?'라는 물음에 "웬만하면 '저 괜찮습니다' 그러겠는데 정말 그렇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덥다"고 답했다. 이어 "도망갈 수가 없다. 그래서 포기하고 찍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세종 역시 같은 질문에 재빠르게 "저도 반 포기 상태로 찍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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