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양세종 "시청률 1위 공약? 소방관에 시원한 것 대접"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7.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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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 신혜선, 양세종(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배우 양세종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1위 공약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 배우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종은 '만약 지상파에서 시청률 1위를 한다면?'이라는 물음에 "요즘에 날씨가 폭염이잖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방관님들이 많이 힘드시니까 만약 1위를 한다면 (배우들과) 다 같이 직접 찾아가서 시원한 것들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양세종 씨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공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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