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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스1 |
▶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충격'..'썰전' 녹화-文대통령 라이브 취소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서울 중구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전했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로 현장 출동했으며 고인의 외투에 신분증과 유서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유서를 통해 최근 드루킹 사건과 관련, "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으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직후 노 의원이 출연했던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 제작진도 입장을 통해 "23일 예정된 녹화는 취소됐으며 향후 프로그램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로 예정된 SNS 라이브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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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레디스 |
▶ 세븐틴, 앨범 초동판매량 27만 장 '자체 최고 경신'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발매 첫 주(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초동 판매량 총 27만 4,218장의 판매고를 기록, 음반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이 새롭게 자체 기록을 경신한 27만 4천여 장의 초동 판매량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물론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 ‘틴, 에이지(TEEN, AGE)’의 초동 판매량 수치를 넘어선 세븐틴 자체 최고의 판매 수치다.
세븐틴은 앞서 일본 HMV와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음반 판매 1위, K-POP 해외 아이튠즈 20개국 1위 등의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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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레드벨벳, 아이콘 /사진=스타뉴스, YG엔터테인먼트 |
▶ 레드벨벳·아이콘, 나란히 8월 컴백..여름대전 합류
걸그룹 레드벨벳과 보이그룹 아이콘이 나란히 8월 초 새 앨범을 들고 여름대전에 합류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8월 6일 컴백을 확정했다. 앨범 이름은 '섬머 매직'이며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레드벨벳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 컴백과 함께 8월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아이콘은 오는 8월 2일로 컴백 일을 잡았다. 이번 앨범 'NEW KIDS:CONTINUE'는 2017년 5월 발매한 'NEW KIDS:BEGIN', 2018년 1월 발매한 'RETURN'에 이어 시리즈 3부작의 완결판으로 열정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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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이동욱, 조승우, 박보영, 김영광 /사진=스타뉴스 |
▶ 조승우X이동욱 '라이프' - 박보영X김영광 '너의 결혼식' 조합 기대
조승우, 이동욱이 JTBC 드라마 '라이프'를 통해 인기 의학드라마 '하얀 거탑'을 넘을 작품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도깨비'의 저승사자와 '비밀의 숲' 검사가 병원을 배경으로 마주하게 된 셈이다. '라이프'는 23일 첫 방송된다.
박보영과 김영광은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마주했다. 이들은 역시 모든 이들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했던 '건축학개론'을 뛰어넘는 첫사랑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너의 결혼식'은 오는 8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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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노민우 /사진제공=엠제이드림시스 |
▶ 노민우, 9월 군 제대..컴백 활동 본격 돌입
가수 겸 배우 노민우(MINUE)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7월 중순 제대했다. 노민우는 마중 나온 팬들로 인한 혼잡을 우려해 외부에 제대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제대,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노민우는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하는 컴백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콘서트를 시작으로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배우로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많은 시나리오와 제안들을 검토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