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
가수 김진표가 케이블 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의 MC로 확정됐다.
23일 CJ E&M에 따르면 김진표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쇼 미 더 머니 트리플세븐'의 MC로 발탁됐다.
김진표는 지난 2014년 '쇼 미 더 머니' 시즌3부터 MC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다.
힙합 음악에 대한 이해가 높은 1세대 래퍼인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진행으로 새롭게 도입된 베팅시스템에 긴장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쇼 미 더 머니' 이번 시즌은 '총상금 2억 원, 베팅시스템,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졌던 1차 예선 폐지'라는 세 가지의 큰 차별점을 뒀다. 김진표는 "새롭게 변화한 '쇼 미 더 머니 트리플세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