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지상파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5.7% 18.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6.0% 20.8%보다는 1~2% 포인트 가량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탁재훈과 함께 자신의 생일 파티를 쓸쓸하게 보내는 모습 등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0%를 기록했고 SBS '집사부일체'는 8.0% 9.6%, '런닝맨'은 6.8% 9.5%, MBC '복면가왕'은 5.1% 8.1%, '두니아'는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