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SBS |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은수미 성남 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폭 출신 기업가 연루설을 파헤치며 관심을 얻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7.5%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는 0.3%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해당 방송은 방송 다음 날인 22일까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으로 꾸며졌다. 최근 은수미 성남 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폭 출신 기업가 연루설을 비롯해 성남시와 경기도 내 조폭과 정치인 간의 유착 관계 의혹들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유력 정치인들과 성남 국제마피아 파 전현직 조직원들을 직접 취재함으로써 조직폭력배 유착설의 실체를 파헤쳤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물론 은수미, 이재명 등은 여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5.8%,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률은 2.1%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