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토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6.2%, 8.2%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5.8%, 7.0%보다 각각 0.4%,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SBS '백년손님'에 직전 주 1위 자리를 빼앗겼던 '불후의 명곡'은 한 주만에 다시 1위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백년손님'은 5.2%, 8.1%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5.8%, 7.9%), KBS 2TV '배틀트립'(4.7%), MBC '뜻밖의 Q'(2.6%, 2.7%)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