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인기 고공상승에 CF촬영까지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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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영자가 매니저와의 인기에 힘입어 공동 CF촬영을 진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공동 CF를 찍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처음으로 CF에 출연하는 매니저를 미용샵에 데려갔다. 머리를 깔끔하게 다듬는 매니저를 보며 이영자는 "멋있어져서 내 곁을 떠나면 어떡해. 따라다닐 거야"라고 말했다.

"매니저가 언제 또 이렇게 꾸며볼까 싶어서 많은 관심을 주고 싶었다"고 인터뷰 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바꾼 머리가 너무 예뻐서 뒤통수랑 앞통수의 위치를 바꾸면 좋겠다"고 칭찬과 장난기 어린 말해 매니저를 의아하게 했다. 또한 매니저에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 같다"고 말해 매니저를 당황하게 했다. 매니저는 "정해인은 건들면 안된다"며 질색했다.

이영자는 "우리 매니저가 뉘집 매니저인지 참 잘났다. 광고를 찍게 해준 복덩이 매니저다. '전지적 참견 시점'덕에 매니저랑 이런 추억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는 "어색하고 부끄러웠다. 그러나 좋은 경험, 좋은 추억이 되었다. 기분도 되게 좋았다"고 CF촬영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약간 연예인 멘트인데?"라고 말하며 놀렸다.

이영자는 "매니저가 인기가 많다. 제가 어딜 가도 꼭 매니저를 찾더라. 근데 여탕에서는 왜 찾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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