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이 등장해 자신의 첫 여성 매니저와 어색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은 23살로 방송 당시 박성광의 매니저로 일한지 25일이 되어 아직 박성광과 어색한 분위기에 있었다.
박성광의 매니저는 "성광 오빠가 여자 매니저는 처음이라 저를 너무 어색해 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제가 매니저 경력이 짧아 잘 못 챙겨 드리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인터뷰 했다.
그러나 세심하게 차 안의 온도를 살피고 박성광과 대화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등 열심히 일하는 햇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 '전지적 참여 시점'의 출연진들을 미소짓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