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미스터션샤인' 김태리 향한 이병헌·변요한·유연석의 애정공세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1 22:39 / 조회 : 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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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이병헌, 변요한이 본격적으로 김태리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오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5회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이 고애신(김태리 분)과 김희성(변요한 분)의 관계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구동매는 일본에서 고애신의 정혼자 김희성이 한성에 왔다는 말을 전해 듣고 분노했다. 동매는 질투심을 숨길 수 없어 자신의 부하에게 화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정혼자 희성의 등장으로 애신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정혼자를 위해 꽃도 가져왔는데, 뭐가 불만이요?"라는 함안댁(이정은 분)의 물음에 "그게 문제요"라고 답한 애신은 자신은 희성의 '꽃'이 되지 않겠노라 결심한다.

애신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를 또 다시 만난다. 유진 초이의 이름이 적혀있는 모자를 보고는 "그 글자 아오. 내 학당에 다니오"라고 말했으나 유진은 "안물었소"라고 말했다. 그러나 애신은 이에 굴하지 않고 "E, 그리고 꽤나 뒤에 있는 알파벳으로 된 이름이었구려. 내가 아직 F까지 밖에 안 배웠소"라고 말해 유진을 웃게 했다.


유진은 이전에 희성과 애진이 함께 커피를 마신 것을 보고 애신에게 둘이 무슨 관계인지 물으며 질투했다. 애신은 "그와는 그저 동무요"라고 말해 선을 그었다.

한편 폭풍을 몰아올 이완익(김의성 분)이 드디어 주일 조선 공사 임무를 마치고 귀국을 해 앞으로 어떤 사건 전개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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