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짠내투어' 문세윤, 기록적 폭염에 첫 여행설계 '삐걱'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7.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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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짠내 투어'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문세윤의 첫 여행설계는 첫 순서부터 삐걱거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 투어'에서는 하노이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문세윤의 투어가 공개된다.


이날 문세윤은 하노이에 거주 중인 염경환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이에 염경환은 난빈 지역을 추천하며 박항서 감독 덕분에 한국인 이미지가 좋다면서 박항서 감독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라고 조언했다.

스케줄 때문에 먼저 박명수가 귀국하면서 정준영은 자신의 친구를 소개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박보검을 기대했지만 친구는 박재정이었다. 정준영은 "박재정 별명이 박보검"이라고 분위기를 띄우려 노력했다.

문세윤은 첫 여행 설계를 맡은 만큼 만만의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기록적인 폭염이 문제였다. 첫 행선지로 쌀국수 맛집을 준비했지만 도보로 15분 이상을 이동하면서 시작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힘들게 도착한 맛집이지만 냉방 시설도 없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답게 길게 늘어선 줄을 본 고객들은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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