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이병헌, "죽였냐"는 상급자 질문에 "그래도 돼?"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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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이 자신의 스케줄에 관심이 많은 상급자에게 까칠하게 대했다.

21일 오후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5회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복수를 하기 위해 김희성(변요한 분)의 부모를 찾아간 이후의 장면이 그려졌다.


유진의 상급자인 미군은 유진에게 "복수했어? 죽였어?"라고 거듭 질문했다. 이에 유진은 "그래도 돼?"라고 되물었다.

미군은 "괜한 걱정 했네. 자비를 베풀었구나"라고 말했다. 유진은 "뭘 베풀진 아직 모르지. 게다가 내 스케줄에 대해 떠들 만한 자가 많아서"라고 말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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