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러블리즈 케이 "뮤뱅보다 불명이 더 떨려"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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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불후의 명곡에 첫 단독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명곡'에서는 전설 가수로 1980년대 최고의 가수 최진희가 등장했다. 이날 전설의 노래를 부를 게스트로는 홍경민, 더원, 김용진, 러블리즈 케이, 김나니&정석순, 더원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는 '불후의 명곡'에 러블리즈 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단독출연했다.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러블리즈 케이는 "뮤직뱅크와 불후를 비교했을 때 지금 거의 비슷한 긴장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리허설 때는 온몸을 떨 정도로 긴장을 했다. 너무 떨려서 마이크를 한 손으로 들 수 없었다"고 말해 큰 긴장감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용진은 케이의 옆에서 함께 떨며 "엄청 예쁘시네요"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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