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
LG 김현수와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가 선발 출장한다. 몸에 큰 이상이 없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류중일 감독은 "김현수, 가르시아 모두 괜찮다. 선발 출전한다"고 말했다.
전날 LG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이 가운데, 김현수가 무더위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7회 김용의와 교체됐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 이날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가르시아 역시 마찬가지다. 연장 10회 교체됐던 가르시아는 단순 근육통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중일 감독은 "그동안 경기를 뛰지 않아 근육통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