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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유노윤호, 다이고, 최강창민(왼쪽부터) /사진=동방신기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간 뮤직 스테이션 좋고, 설렜다. 다이고상 너무 친절했다. 너무 늦었지만 다시 한 번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강창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뮤직 스테이션. 다이고 상과 사진도 찍고 즐거웠다. 사인 앨범까지 주시다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일본 가수 다이고와 함께 사인 앨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너무 멋졌어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계속해서 응원할께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20일 오후 일본 아사히 TV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인 'Road'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