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 5주년 기념 플리마켓..100만원 기부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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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랜선 라이프'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5주년 기념 플리마켓을 열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 라이프'에서 밴쯔가 플리마켓을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방송 5주년 기념으로 방송에서 사용한 식기류, 방송 때 입은 옷들을 벼룩시장에서 팔았다. 그의 마켓에는 수 많은 팬들이 방문했다.

밴쯔는 어머님이 안 쓰시는 그릇을 몰래 가져오기도 했다. 이에 다른 아주머니들은 "엄마 몰래 왜 가져와요"라며 밴쯔를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밴쯔는 총 22만 원 어치의 물건을 팔았다. 밴쯔는 여기다 본인 돈을 보태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썼던 물품을 팔면 팬들에게 추억이 되니까요"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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