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한상진, 최명길 총으로 쏘고 자살.."힘들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0 20:00 / 조회 :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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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인형의집' 방송화면 캡처


'인형의 집'에서 한상진이 최명길을 총으로 쏘고 자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장명환(한상진 분)이 자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명환은 은경혜(왕빛나 분)와 홍세연(박하나 분)을 납치했다. 그가 홍세연을 협박하며 총으로 쏘려는 찰나, 금영숙(최명길 분)이 그 앞을 가로막았다.

결국 장명환은 금영숙을 쏘았고, 금영숙은 쓰러졌다. 홍세연과 은경혜는 "엄마"라며 금영숙을 붙잡고 오열했다.

이후 장명환은 홀로 숨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오늘 엄마 생일인데. 힘들다"고 말하며 총으로 곧 자신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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