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공포영화 출연, 이젠 멜로영화 출연하고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7.19 18:27 / 조회 : 146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BC라디오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이젠 멜로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19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 손나은은 "공포영화에는 출연을 해봤다면서 이젠 멜로영화에도 출연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해 눈길을 모았다.

손나은은 그러면서 "통이 큰 멤버는 은지 언니"라며 "은지 언니는 약, 밴드 등을 평소에 잘 챙겨준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은지가 "카톡이 잘 안되는 멤버는 보미"라고 폭로하자 보미는 "휴대전화에서 빨간 색이 사라지는게 싫다"고 해명하면서 대신 "'읽씹'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에이핑크 메인보컬인 정은지는 "'복면가왕'에 나오더라도 지석진의 '난 알아요'를 부를 의향은 없다”고 단호히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게임마니아라고 밝힌 하영은 "프로게이머로 활동중인 정준영과 한번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서 "게임할 때는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이 더 정감이 간다"며 게임마니아다운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