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無'..박효신, 장난기 넘치는 일상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7.19 15:58 / 조회 : 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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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왼)과 동료배우/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장난기 넘치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효신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곰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뮤지컬 속 캐릭터로 분장을 한 채로 동료 배우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효신의 건강한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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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앞서 박효신은 SNS사진으로 인해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을 게재하면서다.


사진 속 박효신은 예전과 비교해 얼굴살이 확 빠진 모습이었고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박효신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건강이 안 좋아졌나"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고 일부에서는 성형설도 제기됐다.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접한 팬들은 "폭염에 건강하게 보내세요" "대장 푹 쉬시고 아프지 마세요" "대장, 살이 너무 빠졌어요"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대장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극 중 그웬 플렌 역을 맡았다.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또 박효신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돼 지난 6일 '그 날(The Day)'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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