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좌).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배우 차태현이 아들의 게임을 위해 노트북을 사줬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아직도 차수찬(차태현 아들)은 핸드폰 게임을 많이 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지금도 수찬이가 핸드폰 게임을 많이 한다. 그래서 최근 노트북까지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작은 화면을 보는 것보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하라는 생각에, 노트북을 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는 이유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