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사진제공=에스콰이어 |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가 영화 '인랑'에 참여하게 돼 행운이라고 밝혔다.
최민호는 남성지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민호는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 촬영할 수 있던 건 정말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최민호는 25일 개봉하는 '인랑'에서 특기대원 김철진 역을 맡아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민호는 이외에도 샤이니로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회도 밝혔다.
한편 최민호는 감각적인 흑백 톤의 이번 화보에서 큰 동작과 포즈 변화 없이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 강렬한 매력을 표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민호/사진제공=에스콰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