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김종민 "바보or천재? 즐겁게 봐주셔서 둘다 좋아"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7.19 10:55 / 조회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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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바보와 천재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종민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뇌피셜'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종민은 "바보라고 하기도, 천재라고 하기도 어렵다. 저도 천재였으면 하는데 얼마 전에 저도 그런 줄 알고 '1박 2일'에서 멘사 특집에서 시험을 봤는데 아이큐가 낮게 나와서 실망했던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족한 데도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아 둘 다 너무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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