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많이 안 먹어요"..김준현X유민상 겨우 '한끼' 성공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19 00:42 / 조회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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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에서 김준현과 유민상이 겨우 '한끼'를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김준현과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유민상은 '한끼'를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많이 먹지 않는 걸 어필해야 했다. 유민상은 집주인 분에 "많이 안 먹습니다 저"라고 했고, 김준현은 이에 질세라 "민상이 되게 많이 먹어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이경규는 내리는 비를 일부러 맞으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너무 한 거 아닙니까"라고 했고, 이경규는 "휴머니즘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들이 들어간 집주인 부부는 의사부부였다. 남편분은 살이 찌면 전립선이 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나도 아이도 낳고 해야 하는데"라며 울적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남편분은 "그래도 살 찐 게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해 줘요"라며 유민상을 위로했다. 이에 이경규는 "에어백 같은 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과 김준현도 여러 집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이들은 부부와 자매가 사는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부부는 이들에 부대찌개를 대접했다.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가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이게 얼마나 큰 사랑인지 나중에 알게 될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부부에 "딸 둘, 와이프와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해요? 저도 곧 그렇게 살아야 하거든요"라고 물었다. 김준현은 곧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 이에 남편분은 "집안에 있지 말고 자주 밖에 나가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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