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김비서' 박서준♥박민영, 닭살돋는 애정행각..'심쿵'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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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닭살 돋는 애정행각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연출 박준화)에서 달달한 연애를 하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준은 급작스럽게 출장을 가게 됐다. 자신의 옷을 챙겨주는 김미소에 이영준은 "미소도 데려갈까? 마음 같아선 캐리어에 담아가고 싶군"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소는 "저도 마음 같아선 따라가고 싶은데, 부회장님 대신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요"라고 답했다.

이후 이영준은 자신의 셀카를 찍었다. 그리고 김미소에 "보고 싶을 때 봐도 좋아. 허락해 주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영준은 김미소에 "미소를 지어봐"라며 사진을 찍어 간직했다.

곧이어 이영준은 "연락 자주 해. 안 하면 혼내 줄 거야"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김미소가 "어떻게 혼내 주실건데요?"라고 묻자, 이영준은 김미소에 진한 키스를 했다. 키스를 마치고 이영준은 "이렇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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