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르시아, 허벅지 근육통 호소 "휴식 취한다"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7.19 18:19 / 조회 : 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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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르시아 /사진=뉴스1






LG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가 근육 뭉침 증세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LG 트윈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넥센전 8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앞세워 스윕을 노린다. 반면 넥센은 최원태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이날 LG는 이형종(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1루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은 짰다.


전날 경기서 8회 주루 플레이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가르시아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오전 MRI 촬영을 했고, 검진 결과 단순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

류중일 감독은 "근육통으로 오늘 휴식을 줄 생각이다. 내일은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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