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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2' 정재호, 오영주/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정재호, 오영주가 '최파타' 출연 기념샷을 남겼다.
1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 핫한 썸남 썸녀 출연, '김치동맹' 정재호 오영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호와 오영주는 '김치동맹'이라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날 '최파타'에 출연해 '하트시그널2' 종영 후 뒷이야기와 자신들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정재호는 송다은과 여전히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오영주는 김현우와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 "시간이 짧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영주와 정재호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오영주는 인기에 힘입어 광고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