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불청' 새친구 이재영, 완벽적응 "너무 재밌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18 00:35 / 조회 :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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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이재영이 '청춘'들의 분위기에 완벽 적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 이재영이 분위기에 점차 동화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다 같이 모여 '후라이팬' 게임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규칙을 이해하고 연습을 하는 데만 30분이 걸렸다. 김도균은 직접 나서서 "원, 투, 쓰리, 포" 라며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이재영은 "너무 멋있으세요"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이재영은 이연수에 "나 진짜 너무 재밌어. 방송으로 봤을 때도 재밌었는데 여기는 진짜 죽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수는 "저도 여행을 잘 가진 않는데, 여기는 너무 재밌어서 계속 오게 되더라구요"라고 답했다.

이재영은 직접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는 게임 동작을 '베싸메 무쵸'노래에 맞춰 섹시한 안무로 변형했다. 이재영은 김도균, 최성국과 함께 마당에서 공연했고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재영은 "저도 너무 편해서 저도 모르게 젖어 들어갔어요. 그냥 편안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움직였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또 이재영은 과거 아팠던 당시를 털어놨다. 이재영은 발에 염증이 나서 약을 먹었는데 그게 잘못됐다고 밝혔다. 그는 세네번 응급실을 가기도 했고, 2년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경은 "힘들었겠다"라며 깊이 공감해 줬다. 송은이도 "친구들이 있어도, 또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어요"라며 이재영의 마음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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