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직접 잡은 보리새우 된장 먹방.."너무 맛있어"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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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이 보리새우 된장 먹방을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이 아침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과 김광규는 아침 일찍 보리새우를 잡으러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보리새우의 크기는 매우 작았고, 이들은 젓갈이나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수경은 보리새우로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여냈다. 이수경은 된장과 상추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성국은 "난 그냥 맨밥 먹을래"라며 서울 깍쟁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수경이 밥을 비비기 시작하자 곧 "누나 나도 그냥 그거 먹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밥을 먹으며 연신 "너무 맛있다", "대박" 이라며 감탄했다. 김도균은 이재영에 "아침이 좀 활기차고 평소랑 다른 것 같지 않아요?"라고 했고, 이재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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