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정재영, 약혼녀 드디어 만났다 "아무 의미 없어"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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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캡처


'검법남녀'에서 정재영이 과거 약혼녀가 있는 병원을 찾아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에서 백범(정재영 분)이 드디어 과거 약혼녀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은 과거 약혼녀 한소희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던 것을 알게됐다. 그는 아버지를 찾아가 "소희 어딨어요"라고 물었고, 요양병원에 있다는 답을 들었다.

백범은 곧바로 요양병원을 찾아갔다. 그곳에서는 의식이 없는 한소희가 누워 있었다. 백범의 아버지는 "미안하다 범아. 이렇게라도 해야 할 것 같았어"라고 말했다. 백범은 "소희 이렇게 된 거, 다 제 탓이에요. 아무 의미 없어요 이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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