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성대현 "김원희 남편 없는 것 같다..한번도 본적 없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17 20: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성대현이 '비디오스타'에서 김원희의 남편이 없는 것 같다고 충격 폭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어디서 사람 냄새 안 나요?' 특집으로 김원희, 성대현, 홍경민,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성대현은 "김원희의 남편을 한 번도 못 봤다"며 결혼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같이 7년을 방송했는데 한 번도 못 봤다. 회식 때 남편에게 전화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우리는 그런 거 신경 안 써"라고 말했다.

이어 김원희는 "우리 남편이 부끄러운 성격이라, 나서서 그러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대현은 계속해서 "방송에서 저희가 김원희씨 부부를 본 분은 제보해 달라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3년째 제보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MC박나래는 "이 정도면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