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유소영 "지금 남친은 고윤성"·숀 "사재기 No" 外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7.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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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이 연인인 프로골퍼 고윤성과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 출처=유소영 인스타그램


▶유소영, 손흥민은 구남친..지금 남친은 고윤성

걸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팝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해 과거 축구국가대표선수 손흥민과 교제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손흥민과 첫 만남부터 열애 발각까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욕을 많이 먹었다"며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유소영은 지난달 6살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JTBC 골프 채널 프로그램 '익스트림 챌린지'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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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차트 1위하자 사재기 의혹? 절대 사실 아냐

밴드 칵스 멤버 숀(28, 김윤호)이 부른 곡 '웨이 백 홈'이 음원 차트에서 깜짝 1위에 오른 뒤 사재기 의혹이 인 데 대해 소속사가 말도 안되는 오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7일 숀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숀의 앨범 수록곡인 'Way Back Home'이 저희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차트에서 엄청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어찌 보면 신기한 상황입니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웨이 백 홈'은 블랙핑크, 에이핑크, 트와이스 등 인기 걸그룹 컴백 음원과 경쟁 속에서 여러 음원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해 1위에 올랐다. 그러자 사재기로 1위에 오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이번 숀의 흥행이 축하를 받아 마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오해와 억측들로 입장을 발표해야 하는 지금 상황이 몹시 안타까울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재기나 조작, 불법적인 마케팅 같은 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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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세 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

배우 김진우(35)가 세 살 연하의 승무원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교제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뿐만 아니라 결혼 계획도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진우가 여자친구와 올해 안으로 결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지고는 못살아' '널 기억해' '일년에 열두남자'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돌아온 황금북' '별난 나족' '마스크'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 영화 '비상' '한 번도 안 해본 연애' '쇠파리'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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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톱 출신 P군/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탑독 출신 P군, BP라니아 출신 유민과 8월 결혼

아이돌그룹 탑독 출신 P군이 BP라니아 출신 유민과 오는 8월 결혼한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P군은 BP라니아 출신의 유민과 오는 8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P군은 지난 2013년 탑독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탑독이 팀 이름을 제노티로 변경했으며 당시 P군은 팀을 떠났다. 유민은 레이싱 모델 이력을 갖춘 걸그룹 멤버로 2016년 BP라니아 새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5월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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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염산테러 협박범, 경찰 검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염산테러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협박범이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에게 염산테러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협박범이 지난해 7월 경찰에 검거됐다"라고 밝혔다. 협박범은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검거 후 법률에 따라 신병을 처리했다.

이 협박범은 지난해 7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를 통해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염산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게재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에게 염산 테러를 가하겠다고 한 협박범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당사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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