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초이스 /사진=뉴스1 |
넥센 외국인 타자 초이스가 시즌 16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넥센전.
초이스는 3회말 2사 2루 기회서 차우찬을 상대했다. 볼카운트 1-2에서 높은 속구(141km) 공략에 성공, 비거리 125m의 우중월 솔로 아치로 연결했다. 시즌 16호 홈런이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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