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 심장' 박용택, 후반기 첫 타석부터 선제 투런포!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7.17 18:56 / 조회 :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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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의 홈런 순간






LG 트윈스의 심장 박용택이 후반기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보냈다.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넥센전.

LG의 1회초 공격. 1사 1루 기회. 박용택은 에릭 해커를 상대로 초구 체인지업(128km)을 통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비거리는 115m. 시즌 9호 홈런이었다.

그러나 LG는 선발 윌슨이 곧바로 이어진 1회말 2실점했다. 두 팀은 2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2-2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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