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건강미 더한 섹시함..스포티한 매력 차별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17 14:44 / 조회 : 1473
  • 글자크기조절
image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가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 차별화된 섹시미를 전했다.


애슐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애슐리는 자신만의 차별점에 대해 "나만의 신선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스포티한 매력과 건강미를 더한 섹시미로 내 매력을 차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애슐리는 "5년 동안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한 이후 이번 솔로를 준비하며 단발머리로 잘랐다. 꾸준한 필라테스와 식단 조절을 겸해서 체중도 5kg 정도 감량했다"며 "힙 운동도 매일 했다"고 말했다.

애슐리는 이어 음악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팬들을 위해 음악적 변화를 줬다. 팬들이 오래 레이디스코드를 기다려줬고 밝은 노래로 돌아왔으면 해주셨다"고 답했다.

애슐리는 이날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HERE WE ARE'를 발표할 예정이다.


'HERE WE ARE'는 애슐리만의 탄산 같은 청량감이 담긴 앨범. 여름의 향기가 담긴 트로피컬 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신스 리드와 그루비한 리듬 등이 더해졌다. 이 곡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좀 더 특별한 관계를 시작해'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애슐리는 데뷔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노출 이미지가 담긴 티저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