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애슐리 "실감 안나요..재데뷔하는 기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17 14:16 / 조회 :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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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폴라리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애슐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애슐리는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2년 만의 컴백이라 무대가 그리웠다"며 "솔로로 데뷔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라 너무 행복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애슐리는 "2년 동안 나도 멤버들도 회사에 매일 출근해서 활동 준비를 했다"며 "아리랑TV에서도 단독 DJ로도 활동하며 전 세계에 K팝을 알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애슐리는 이와 함께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로 자신의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을 알리기도 했다.

애슐리는 이날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HERE WE ARE'를 발표할 예정이다.

'HERE WE ARE'는 애슐리만의 탄산 같은 청량감이 담긴 앨범. 여름의 향기가 담긴 트로피컬 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신스 리드와 그루비한 리듬 등이 더해졌다. 이 곡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좀 더 특별한 관계를 시작해'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애슐리는 데뷔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노출 이미지가 담긴 티저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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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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