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母 요리 솜씨 폭로 뒤…"저녁밥 없다고 하셨다"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7.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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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 사진=JTBC 제공


고교생 톱모델 한현민이 모자간의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니 엄마가 오늘 내가 먹을 저녁밥은 없다고 하셨다"는 글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현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어머니가 최근 반찬을 만들지 않고 사오신다"고 폭로했다. 방송 후 한현민의 어머니가 한현민에게 저녁밥이 없다고 장난을 친 듯. 이에 한현민은 "냉장고를부탁해. 엄마 밥이 세상에서 제일최고야. 알러뷰 맘"이라는 귀여운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 아버지와 한국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우리나라 최초 혼혈 흑인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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