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톰"..'미션6', 2박3일 韓일정 마치고 오늘(17일) 출국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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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미션임파서블:폴 아웃'의 주역들이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팀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인터뷰를 소화한 후 출국한다.


이들 네 명은 김포공항으로 출국, 다음 아시아 프로모션 행선지인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미션임파서블6' 팀은 일본의 도쿄에서 영화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미션임파서블6' 배우들과 맥쿼리 감독은 지난 15일 입국, 한국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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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사진=김창현 기자


이들은 지난 16일 공식 기자회견을 비롯해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했다. 17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녹화에 참여하고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진행하는 등 숨 가쁘게 바쁜 일정을 보냈다.

벌써 9번째 한국을 찾을 톰 크루즈는 "한국의 우아한 문화를 존경한다"라며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국 관객들에 애정을 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팀이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다. 오는 7월 2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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