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
개그맨 박명수가 점심 메뉴로 삼계탕을 추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이같이 말했다.
박명수는 "1년 전 오늘 미국 언론에서 삼계탕 요리법, 먹는 법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열치열. 한 뚝배기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뜨거운 초복날 (삼계탕을 먹고) 든든한 기운 차리길 바랍니다. 한 그릇 드셔야합니다"며 "조상님들이 몸에 좋은 거 왜 드셨겠냐. 옛말에 틀린 거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