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차트 깜짝 1위' 숀은? 칵스 멤버 겸 실력파 DJ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17 08:45 / 조회 : 2307
image
칵스 멤버 숀 /사진=스타뉴스


밴드 칵스 멤버 숀(28, 김윤호)이 부른 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음원 차트에서 깜짝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웨이 백 홈'은 17일 오전 8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음원 사이트 3곳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최근부터 음원 차트 순위가 급상승, 차트 1위까지 오르며 적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른 차트에서는 마마무 신곡 '너나 해'가 벅스 소리바다 엠넷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고 뉴이스트, 다비치도 신곡으로 각각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웨이 백 홈'은 숀이 지난 6월 27일 발표한 솔로 앨범 'Take'의 수록곡.

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트 순위표를 캡쳐한 사진을 공개하고 "저기...이거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곡이 차트 진입 당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점을 이유로 '사재기 의혹'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주요 6개 음원 사이트가 새벽 시간대 실시간 차트를 운영하지 않는 '차트 프리징'을 도입하고 있는 와중에 생긴 순위라는 점에서 이번 숀의 음원 차트 1위에 대한 설왕설래도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숀은 2010년 EP 앨범으로 데뷔한 밴드 칵스의 멤버. 숀은 칵스에서 신디사이저를 맡을 만큼 보컬이 아닌 음악 작업에 비중을 더 두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숀은 엑소,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그룹과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고 EDM DJ로도 활동해오며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칵스는 일렉트로 게러지 록이라는 다소 실험적인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음악성으로 인디 신에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데뷔 전부터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 경험을 쌓아나갔고 EBS '스페이스 공감'이 선정한 헬로 루키에도 선정,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칵스는 멤버들의 군 입대 공백을 거쳐 현재까지도 다수의 뮤직 페스티벌 및 록 페스티벌에 초청돼 많은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