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방송인 이상민 어머니의 퇴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이 복귀와 관련 "건강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이상민 어머니의) 복귀를 논의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상민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었던 어머니는 건강 문제로 프로그램을 잠시 떠난 바 있다. 이에 현재 이상민만 VCR을 통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상민 어머니의 퇴원 소식은 코미디TV '잠시 휴-이식당'을 통해 알려졌다. 이상민이 최근 '잠시 휴-이식당' 녹화에서 "어머니가 10개월 만에 퇴원했다"라고 밝힌 것이 이날 공개되며 '미운 우리 새끼' 복귀에 대한 관심이 쏠렸으나 어머니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복귀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