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혜박, 남편 고급 외제차 선물에 "안전운전할게♥"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7.16 18:02 / 조회 : 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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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 남편이 사준 외제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임신 6개월 차인 모델 혜박이 남편에게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태명)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라며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남편에게 선물 받은 고급 외제차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임신 6개월임에도 늘씬한 혜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월 혜박은 결혼한지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 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해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국내외를 오가며 각종 매거진, 화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삶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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