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투병' 김우빈 향한 응원..사카구치 켄타로 열애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7.16 18:26 / 조회 :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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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


▶김우빈, 오늘 생일..복귀 향한 기다림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29)이 30살 생일을 맞았다. 이에 소속사 싸이더스HQ가 짧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6일 김우빈의 생일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우빈의 사진과 함께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김우빈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소속사에서는 지난해에도 생일 축하 메시지를 게재했던 터였지만 이는 김우빈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김우빈을 기다려왔던 팬, 그리고 대중의 마음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김우빈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 중인 만큼 그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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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사카구치 켄타로, 타카하타 미츠키와 열애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 등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지난 2016년 종영한 NHK 드라마 '아빠 언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면서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부모와 누나에게 소개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라면서 두 사람의 결혼을 내다봤다.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사카구치 켄타로이기에 열애설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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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조재현 측 "성폭행 주장 A 고소"

배우 조재현의 법률대리인이 조재현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를 상습공갈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조재현의 법률대리인은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재현 씨는 재일교포 여배우의 행위에 대하여 6월 22일 상습공갈 등 혐의로 고소를 제기했고, 같은 해 7월 12일 경찰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당시 사실관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진술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2002년 조재현이 공사 중이던 방송국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재현은 성폭행은 없었으며 A씨 측으로부터 금전 요구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번 고소사건 이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이라면서 "포털사이트에 익명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하거나 가족을 비방하는 악의적 댓글에 대하여도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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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씨엘, SNS서 YG 양현석 저격 의혹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CL)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SNS에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원래 은지원 평소 모습. 난 겉과 속이 같은 사람들이 좋더라. 빨리 녹음해야 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 씨엘은 "사장님 저는요?"라는 댓글과 자신의 문자 메시지에 답을 달라는 요청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댓글이 화제가 되며 일부 네티즌들은 씨엘이 자신의 앨범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항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씨엘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장' 모자를 쓴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사진 속에는 작은 글씨로 '그래라', '니 맘대로 해라', '웃기시네' 세 문장이 적혀있어 소속사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반대로 지나친 확대해석은 자제해야 한다는 반응 또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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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박 인스타그램


▶혜박, 남편에 외제차 선물받아..화제

임신 6개월 차인 모델 혜박이 남편에게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태명)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라며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남편에게 선물 받은 고급 외제차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4월 혜박은 결혼한 지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혜박의 근황과 함께 고가의 외제차 선물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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