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데뷔부터 콘서트까지..자신감 생겼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7.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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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활동을 기대했다.

세븐틴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세븐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에스쿱스는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그동안 일본 데뷔를 비롯해 국내 콘서트 등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사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과연 대중이 좋아해주실까 걱정했는데 활동으로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활동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호시 또한 "올해 초 '고맙다' 활동이 끝나고 계속 바빴다. 올해도 복받은 것 같다. 알창 활동이 좋다"고 웃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는 세븐틴이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한 순간을 담았으며 청량한 에너지에 한층 더 성장한 이들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드러낸 앨범이다.


세븐틴은 새 앨범에 타이틀곡 '어쩌나'를 포함해 단체곡인 'Holiday(홀리데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 등 총 6곡을 수록했다.

한편 세븐틴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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