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의상노출 사고 겪을 뻔했다 '아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7.16 14:06 / 조회 : 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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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세계적인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콘서트 중 아찔한 노출 사고를 당할 뻔했다.


지난 15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 MGM 국립 하버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무대를 소화하던 도중 상반신 의상이 흘러내릴 뻔한 사고를 겼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안무를 소화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성 백 댄서들과 함께 섹시한 춤을 추던 도중 2분 가량 파인 가슴 부분을 가리기 위해 고정됐던 핀이 떨어지게 된 것.

심지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안무를 소화하느라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가 뒤늦게 이를 알아차렸다는 후문.

다행히 더 심한 노출이 발생하진 않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침착하게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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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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