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교 전 국회의원이 별세했다. / 사진=뉴스1 |
서용교 전 국회의원이 별세했다.
뉴스1에 따르면 서 전 의원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50세.
서 전 의원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 한 뒤 한국당 전신인 신한국당 사무처 1기로 일했다. 19대 총선에서는 부산 남구을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사망 전까지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을 맡았다.
서 전 의원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봉안당 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