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 발효…지난해보다 3일 빨라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7.16 12:20 / 조회 :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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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 사진=뉴스1


서울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에 기해 서울시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올해가 지난해 7월 19일 첫 폭염경보 발효된 것에 비해 3일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에서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라며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과 농축수산물관리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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