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오늘(16일) 컴백..고혹적 섹시 선보인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7.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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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정열적인 매력으로 돌아온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너나 해'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한층 풍부해진 다이내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마마무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에는 타이틀곡 '너나 해'를 비롯해 호러블한 분위기의 '여름밤의 꿈', 촉촉한 일렉 기타 리프에 멤버들 각각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미디엄 알앤비 '장마', 마마무의 색다른 청순미를 느낄 수 있는 '하늘하늘(청순)', 트랩 장르로 강한 힙합 비트 위 특이한 훅이 돋보이는 '잠이라도 자지', 문별의 솔로 데뷔곡 'SELFISH'까지 마마무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총 6트랙이 수록됐다.


또한 함께 공개되는 '너나 해'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배경 속 마마무의 고혹적인 섹시미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정열의 레드를 입은 마마무는 더 강렬하고 화려한 도발적인 남미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초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한 마마무는 옐로우, 레드, 블루, 화이트 등 멤버별 시그니처 컬러를 사계절에 비유, 네 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앨범을 선보이며 가요계를 마마무의 색깔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새 미니앨범 '레드 문'은 문별의 상징 컬러 '레드'에 문별의 이름에서 따온 '문(달)'을 합한 것으로, 여름과 닮아 있는 마마무의 화려하면서 정열적인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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