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톰크루즈-헨리카빌-사이먼 페그 출연 예고 "어머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7.15 18:36 / 조회 :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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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한꺼번에 '런닝맨'에 뜬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방송 말미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의 출연을 확정,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 홍보차 내한한 톰 크루즈와 '슈퍼맨' 헨리 카빌, 사랑스러운 감초 사이먼 페그가 한꺼번에 '런닝맨'에 출연하는 셈이다.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한꺼번에 출연하는 것은 유례가 없을 만큼 이례적이다. 이들이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 전소민 양세형 등과 어떤 레이스를 펼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이하 '미션임파서블6') 개봉을 앞두고 15일 순차 내한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한국에서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는 등 총 2박 3일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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